[ 절단의 정의 ]

손가락의 피부나 뼈 어느 조직도 붙어있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 원인 ]

절단예의 95%이상이 산업재해의 환자이므로 프레스, 카터기, 선반기, 밀리기, 롤라, 사출기 등에의한 손상이 대부분이다.

[ 적응증 ]

과거에는 성병, 나이, 직업 , 절단부위, 절단편의 상태 혹은 전신상태를 보고 결정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절단편(잘라진 손가락)의 손상정도, 심한 당뇨병등 소모성 질환이 심하거나 동반되는 타부위 손상정도에 따라서 결정하며, 환자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 일차치료 및 환자 이송 ]

대부분의 절단상은 주로 작업장에서 일어난다. 이때 재접합술의 예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두가지 필수적인 처치가 요망된다. 즉 작업장내에서의 치료자는 과다 출혈을 예방하기 위해 출혈부를 압박붕대로 지혈하고 수부를 높이 올려야 하며 절단부는 가능하면 빨리 냉온상태로(섭씨 4도) 보관해야 한다.

통상 실온에서의 절단부는 약6시간 혹은 8시간이 지나면 재접합 수술에 생존을 기대하기 힘들지만 냉온에서의 보존은 24시간 혹은 36시간 이후에도 재접합 후의 생존을 기대 할 수 있다.

절단부의 냉온 보존 방법은...

생리식염수에 젖은 소독 거즈에 싸고 다시 소독 수건에 싼다음 이를 비닐봉지에 넣고 얼음상자에 보관하여 이송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때 절단편이 직접 얼음에 닿거나 생리식염수에 잠기지 않도록 특히 조심해야 한다. 최근에는 건조보관요법과 생리식염수에 의한 습기 보관요법중 건조보관요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사고 발생시에는 마른수건 에 절단부의를 가져와도 무방하다.

[ 치료 ]

접합수술은 수지 1개당 1-3시간이 소요되는 장시간의 수술이며, 수술 후 성공보다는 수술 후기능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수술한다. 이러한 수술을 위해선 수술용 현미경과 숙달된 의사가 필요하다.




[ 원인 ]

초진시에 광범위하게 다치거나 접합수술이 불가능하여 엄지나 두번째 손가락을 절단한경우

[ 재건술의 이유 ]

인간의 엄지손가락은 수부의 기능상 잡는 기능 및 악력등의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엄지의 경우는 동측 수부의 50 % 정도의 기능을 하게되어 수부의 기능의 향상을 위해서는 재건술이 뒤따르게 된다.

[ 수술 방법 ]

없는 수지의 재건술은 엄지 손가락이나 2번째 손가락의 부분 혹은 완전 소실때에 사용하는 수술로서 엄지 발가락 혹은 2 번째의 발가락을 이용하며 발가락의 절단술이 싫은 경우는, 21 번째 혹은 세번째 동측의 손가락을 이용하여 재건하거나 혹은 우리 몸의 뼈와 서혜부 주위의 피부를 이용하여 재건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수술법은 발가락의 전체를 이용하여 하는 방법에 비해 장점이란 발가락의 절단이 없다는 것 뿐이며 단점이 많다. 발 노출이 많은 여자에게 발가락의 손가락 전이술은 적합 하지 않을 수 있다. 우스개 소리로 손가락은 주먹을 쥐면 남들이 모르지만 발가락은 주먹을 쥐지 못하여 없는 발가락에 샌들도 신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엄지손가락을 재건시에는 움직이고 감각이 있는 발가락을 이용한 재건술이 좋다.




현재 미국이나 프랑스 등에서 성공 예를 발표하였고 이것은 현실적으로 가족 중심적인 우리나라에서는 가능하다. 수술은 일반적인 절단시의 재접합수술과 대등소이하나 수술 후 면역억제제를 투여해야 한다.

[ 문제점 ]

타인의 수지나 전박부의 접합 수술 후 평생 동안 면역억제재를 투여해야 하는 단점이 있고 사는동안 장기 이식술과 같이 꼭 필요한부분은 아니므로 계속 연구중인 수술 분야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