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년 의계신문 11 월 4 일

운영자 2010.12.18 23:32 조회 수 : 1489

미세수술학회, 젊은 의사 대상 워크숍 성황리 진행  
2017년 세계미수술학회 유치 성공
대한미세수술학회(이사장 안희창 한양의대)는 지난 3일 워커힐 호텔에서 제 29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젊은 회원들을 위한 미세수술 워크샵을 개최해 주목을 받았다.

안희창 이사장은 “학회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된 미세수술 워크샵을 통해 젊은 의사들의 뜨거운 호응을 느낄수 있었다” 며 “편하고 돈 되는 미용성형이 아닌, 재건성형을 배우러 여기까지 찾아온 거잖아요. 좋은 후배, 제자들이 나와서 헌신적으로 해보려 하는 것 같단 생각이 들어 감개무량했다”고 밝혔다.

세밀한 접합기술을 눈으로 직접 보고 익혀야 하는 재건성형 특성상 워크숍은 현미경 1대에 2명을 배정해 교수 1명이 가르치는 식으로 이뤄졌다. 이렇게 해서 참여한 사람이 총 40명.

현미경 20대를 빌려야 하는 등 준비 과정에서 난관도 많았지만 공간이 부족하게 느껴질 정도로 성황리에 워크숍을 마치게 되자 고난은 곧 보람으로 바뀌었다.

한편 미세수술학회는 오는 2017년 세계미세수술학회 학술대회를 한국에 유치하게 됐다.

세계미세수술학회 조직위원장으로는 아주의대 박명철 교수가, 사무총장으로는 울산의대 홍준표 교수가 결정됐다.

안희창 이사장은 “환자를 돌보며, 학회원으로서 연구를 하면서 항상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해왔는데 학회 이사장을 맡으면서 새로운 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어 “세계학술대회는 지식과 경험을 고루 나눌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아무쪼록 차근차근 준비를 잘해서 한국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회는 11월부터 송석환 신임 이사장 한현언 신임 회장 체재로 운영되며, 차이 이사장에 양경무. 차기 회장에 김용진씨 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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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기 기자 byki70@empal.com | 2010-11-04 오전 9: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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